김동식 박정권 김지현 이성수 오아네스 윤혁순 양돈영 제종길 이응철 김장훈 김선영 강보성 장동립 전재경 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는 만큼 재미있는 동굴다이빙, 장동립[2021 03/04, 195호] 아는 만큼 재미있는 동굴다이빙, 장동립[2021 03/04, 195호] ∷∷∷ 석회암 지역에 발달된 지형을 총칭하여 카르스트(karst) 지형이라고 한다. 카르스트 지형은 전 세계 여러 곳에 분포한다. 기본적으로 카르스트 지형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물(지하수), 기후(특히 기온), 암석, 탄산가스 등이며, 특히, 카르스트 지형이 잘 발달되려면 탄산칼슘(CaCO3)의 성분이 높아야 하고 경사가 완만하고 양호한 강우현상, 암석의 절리 등이 잘 발달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카르스트지형은 강수량이 풍부한 습윤기후에서 잘 발달한다. 같은 지역이라도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잘 발달한다. 따라서 카르스트지형은 장동립 | 수중세계 | 2021-04-08 10:49 레포츠로서 동굴다이빙의 가능성, 장동립[2021 01/02, 194호] 레포츠로서 동굴다이빙의 가능성, 장동립[2021 01/02, 194호] ∷∷∷ 2020년도를 대표하는 단어로 코로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작년 1월 초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한 코로나는 2월 말경 한국을 강타하였고, 이후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확산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스포츠 리그와 대회가 중단되었고, 2020 도쿄올림픽 연기가 되는 등 세계 각국은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국난을 겪고 있는 중이다. 역설적이게도 환경운동가는 코로나19로 죽는 사망자보다 경제활동과 움직임이 없어진 사회 덕분에 환경이 좋아져 살아나게 되는 사람의 수가 더 많아진다고 분석하기도 하지만, 여하튼 전세상의 장동립 | 수중세계 | 2021-02-16 12:48 단양영천동굴 동굴 다이빙, 장동립[2020 11/12, 193호] 단양영천동굴 동굴 다이빙, 장동립[2020 11/12, 193호] ∷∷∷ 동굴 속에서 다이빙을 한다는 상상을 해보자. 처음 생각나는 것은 미지의 세계, 칠흑 같은 어둠에 대한 두려움일 것이다. 실제로 동굴다이빙은 충분한 전문 훈련을 받았다 할지라도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위험성이 높은 다이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굴 다이빙을 경험한 사람은 수중동굴의 신비로움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에 다시 수중동굴을 찾게 되는 것이다. 필자가 동굴 다이빙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014년 5월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당시 학사장교 선후배인 오승철, 안경훈 트레이너와 함께 동해와 삼척일대로 수중 장동립 | 수중세계 | 2020-12-08 16: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