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World in Underwater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나태주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고 풀꽃에 대한 시를 지었다.
사진 역시도 그렇다. 좋아하는 것을 더욱 깊게, 익숙해진 것을 새로운 앵글로 잡아주는 근접
촬영은 멀리서 보이지 않던 피사체의 매력을 이끌어낸다. 피사체의 질감을 생생하게 전해주
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 대상에 대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접사만이 갖는 장점
이며, 이것이 바로 수많은 사진가들을 '접사 중독'으로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다.
우리 대한민국 수중에도 수많은 작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스쿠버다이빙의 새로운 즐거
움을 발견하고 싶다면 아기자기한 생명체를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가능할 것이다. 소개되는
사진들은 전부 국내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전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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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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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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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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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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