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대상 수상


지난호 <수중세계>에서 소개한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도서출 판 보리)이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4일 롯데 출판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 화 대도감』은 명정구 박사의 글과 조광현 화백의 그림으로 완성된 세밀화 도 감이다. 이번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 공모전에는 지난 9월 6일부터 30일 까지 전체 상금 2억 500만 원 규모의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을 공모하여, 472개 출판사 1천500여 종의 도서가 접수돼 5인 심사위원회에서 14일 동 안 심사를 거쳤다.
롯데출판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에 대해 "조광현 화가가 온 힘을 기울여 그린 바닷물고기 세밀화 528점과 물고기 분 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선화 및 생태 정보를 담은 세밀화까지 더하면 모 두 1천600여 점이 넘는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라며 "조광현 화가가 온 힘을 기울여 그린 바닷물고기 세밀화 528점과 물고기 분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선화 및 생태 정보를 담은 세밀화까지 더하면 모두 1천600여 점이 넘는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롯데출판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 그뿐 아니라 이 책은 화가, 저자, 출판사가 제작 기간 15년이란 긴 시간을 공 들여 만들어 낸 기념비적인 도감이라는 점에서도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라고 심사평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11월 30일 오전 10시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리꼴라오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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