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주 수중사진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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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주 수중사진 챔피언십
  • 최성학
  • 승인 2022.01.1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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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Underwater Photo Championship

 

2021년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개최된 2021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이 350여명의 일반참가자와 59명의 수중사진가들이 참가를 하여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에 참가한 수중사진가들은 수중카메라에 제주 바다 수중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데 열중하였다. 서귀포시 앞바다를 비롯하여 형제섬, 가파도, 성산포 등 제주도 전역에서 이번 대회를 위한 수중사진가들의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9일간에 열띤 경쟁 속 에서 나온 TOP 10과 한명의 챔피언이 선정되었는데 2021년 챔피언에는 문섬 앞바다 수중에 있는 침선(폐선박)어초과 다이버의 모습을 맑은 제주수중과 함께 잘 표현한 정준연 선수가 선정이 되어, 도지사상과 조직위원장상패와 함께 오백만원의 상금과 4백만원 상당의 리브어보드 이용권을 받았으며 하현수, 김인회, 노진우, 김혜진, 유시혁, 전용수, 김광회 선수와 제주도민인 이상훈, 김기준, 강동완 선수 총 10명이 탑10에 뽑혀 대회 조직위원장 상패와 18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제종길 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조직위원장은 앞으로 이 대회는 유네스코 3관왕에 빛나는 제주도 물 속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다 할것이며 대회를 국제대회로 승격을 하여 많은 세계 수중사진가들이 찾는 동북아 다이빙의 명소로 제주도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제주수중 사진챔피언십 조직위는 이번에 수상된 수중사진을 제주도를 홍보하는 언론, 방송, 도내기관 등 후원기관에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출품작 모두를 액자로 제작하며 전국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 정 준 연 _ 침선
대상 정 준 연 _ 침선
강 동 완 _ 연산호와 다이버
강 동 완 _ 연산호와 다이버
김 광 회 _ 춤추는 자리돔
김 광 회 _ 춤추는 자리돔
이 상 훈 _ 자리돔 군무
이 상 훈 _ 자리돔 군무
노 진 우 _ 해식동굴
노 진 우 _ 해식동굴
김 혜 진 _ 눈부신 햇살
김 혜 진 _ 눈부신 햇살
유 시 혁 _ 갇혀버린 다이버
유 시 혁 _ 갇혀버린 다이버
김 인 회 _ 꽃동산
김 인 회 _ 꽃동산
김 기 준 _ 호랑무늬                토끼고둥의 눈물
김 기 준 _ 호랑무늬 토끼고둥의 눈물
전 용 수 _ 모정
전 용 수 _ 모정
하 현 수 _ 모정
하 현 수 _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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