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10, 186호] 지극히 동쪽의 동쪽_울릉도 동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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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9/10, 186호] 지극히 동쪽의 동쪽_울릉도 동부권
  • 수중세계
  • 승인 2020.04.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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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 국내특집
글, 사진 박주연 / 사진제공 울릉아쿠아캠프

가슴 설레게 하는 국내 다이빙 데스티네이션
코발트블루도 오키나와블루도 아닌, 동해 쪽빛의 투명한 울릉블루
이 투명한 바다와 화산섬이 수중 자연이 만드는 콜라보레이션

8월의 울릉도. 어둑해지는 바다위로 저동어화가 장관을 이룬다. 저동어화. 저동항에서 출발한 오빙어배의 집어등이 켜진 밤바다 풍경을 일컫는 말이다. 가까이서 보면 치열한 삶의 현장이지만 멀리에서 보면 고요하고 낭만적인 밤바다의 풍경이 되고 만다. 집어등에 불을 밝히고 기다림의 시간을 견디면 저 깊은 바다 200m에 서부터 오징어들이 불빛을 향해 상승한다. 한때 울릉도의 상징이었지만, 이제는 귀한 몸값으로 대접받는 오징어 잡이가 한창인 울릉도의 푸른 바다를 향해본다.

갈바람(뱃사람들이 부르는 ‘서풍’)이 부는 가을. 울릉도 사람들은 바로 가을이 이 섬을 찾는 가장 적기라고 말한다. 섬이 가장 온화해져 바다는 청량함을 뽐내고 깎아지른 해안 절벽은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더욱 거칠고 역동적인 울릉도의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울창한 숲은 여름내 녹음의 열기를 조금 가라앉히듯 신선함을 더한다. 내수전 내항과 죽도, 북저바위가 한 눈에 보이는 울릉아쿠아캠프의 마당에 서서 바라보는 바다는 아침마다 호수같이 잔잔한 표면에서 찬란하고 우아하고 고매한 반짝임을 선사하며 수중세계로 다이버의 마음을 먼저 훔쳐가 버린다.

이번 수중세계에서는 우리나라 동해바다의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울릉도, 그 중에서도 한 걸음 깊이 들어가 울릉도 울릉읍의 저동항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의 섬과 바다를 깊숙하게 들여다본다. 물론 다이빙 포인트역시 저동항에서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포인트 소개가 위주가 된다. 저동항 일대의 다이빙과 관광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울릉도 다이빙 투어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울릉도 동부권

 

저동항
강릉에서 들고 나는 배와 독도를 향하는 배가 오가는 저동항은 오징어배 어업과 유통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울릉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항 주변에 상업시설이 밀집해있고 주요 관공소도 위치하고 있어, 울릉도 주민들의 삶을 가감없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저동항 일대이다. 저동항에서 대부분 출발하는 울릉도 오징어잡이 배는 해가 질 무렵 출항으로 항구에 생기가 넘친다. 바다에 어둠이 내리면 조업하는 오징어배가 펼쳐보이는 불빛쇼가 낭만을 더한다. 또한 저동항은 울릉도 동부권 다이빙 포인트로 향하는 주요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울릉아쿠아캠프를 이용해 울릉도 다이빙을 하려면 도동항이나 사동항보다는 강릉발 저동항으로 들어오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것이 육상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울릉아쿠아캠프의 모든 보트 다이빙은 저동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머무는 기간 동안 가장 자주 방문하는 곳이 저동항이 될 것이다.
 

 

 

1.행남산책로
도동항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왼편에서 시작하는 해안가로 들어서면 쪽빛 바다와 맞닿은 해안산책로가 펼쳐진다. 기암괴석과 자연이 빚어낸 천연동굴을 감싸 돌며 인간이 만든 교각 아래로 맑게 파도가 부서지는 길을 걸으며 살아있는 지질 교과서를 배경삼아 산책할 수 있다. 단언컨대 걸어서 즐길 수 있는 해안 산책로로는 국내 최고의 풍경을 선사하니 꼭 시간을 내서라도 반드시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행남등대와 소라모양 계단을 지나면 예쁜 구름다리를 건너 저동항까지 연결되어 있으나, 현재는 지난여름 태풍으로 인해 저동항까지의 길이 끊긴 상태다. 곧 복구될 예정인데, 당분간 행남등대까지 갔다가 도동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이용해야 한다.
 

 

2.봉래폭포
울릉도는 트레킹을 하기에도 대부분이 가파르고 험한 지형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잘 다듬어진 산책을 하고 싶다면, 봉래폭포를 향하는 것도 좋다. 매표소를 지나 에어컨보다 시원한 풍혈 자리를 지나서 가파르지도 완만하지도 않은 삼나무숲을 지나면 울릉도 주민의 상수원인 3단 폭포에 이른다. 다이빙 후에 산책을 하기에 적당하며, 나오는 길에 입구에 위치한 민속 음식점에서 울릉도 부지갱이 무침과 산나물전을 먹으면 여행의 맛이 더해질 것이다.
 

 

3.석포올레길
석포에서 시작하는 올레길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해안 절벽위에 놓인 옛길을 걸어 내수전 전망대까지 닿을 수 있다. 오랜 옛사람들이 걸어서 길을 만들었다는 울릉도의 유서깊은 길로 이제는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울릉도 최고의 트레킹코스가 되었다. 석포에서 출발하여 내수전전망대까지 1시간반정도 소요된다. 후박나무와 섬조릿대가 무성하며 명이와 고로쇠나무 등 울릉도의 울창한 숲길을 거닐며, 다른 편으로 들어오는 죽도와 바다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울릉도다이빙 쌍정초

겨울 한 시즌만을 제외한다면 울릉도 다이빙은 언제나 제주도와 더불어 국내 최고로 손꼽을만하다. 시즌의, 수중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울릉도 다이빙의 고민은 오가는 배편에 있다. 그래서 바닷길이 열려 울릉도를 방문할 수 있는 다이버들은 그 자체로 행운이다.
울릉도는 지형적인 특성상 급격히 수심대가 형성되어 있다. 난류의 영향을 받는 위치로 동해 바다에서 가장 높은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다이빙 하기에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다. 6월에서 10월에 이르기까지는 5mm 슈트로 3회 다이빙을 거뜬하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온을 유지한다. 그럼에도 드라이슈트를 준비한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이다.


거대한 암반 위에 감태 등의 해조류가 너울거리며 다이버를 반기고, 고착생물들이 빽빽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혹돔 가족을 비롯해, 벵에돔, 참돔, 돌돔을 매 다이빙마다 만나는 것은 자연스럽다. 자리돔떼는 늘 존재하는 배경인 양, 다수가 무리를 이루어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바로 울릉도 수중 지형이 주는 압도적인 멋스러움일 것이다. 작은 동굴에서부터 직벽과 암반이 연달아 이어지는 수중 풍경은 정말이지 압권이다. 한가지 더! 본 기자가 '울릉블루'라 감히 표현하고 싶은 짙푸른 투명함에 블루를 더한 그 시야를 만끽해보기 바란다.
 

 출수한 다이버 뒤로 쌍정초의 등대가 보인다.
 출수한 다이버 뒤로 쌍정초의 등대가 보인다.
쌍정초의 한 봉우리를 빠르게 휘감고 도는 방어떼
쌍정초의 한 봉우리를 빠르게 휘감고 도는 방어떼
아쿠아 3호에서 입수하는 다이버
아쿠아 3호에서 입수하는 다이버

 

 

4. 울릉도 하이라이트, 쌍정초
저동항을 출발한 배는 죽도와 관음도 사이를 향해 돌진한다. 선상에 모여앉은 다이버들은 기쁨과 긴장으로 파도에 흔들리는 배보다도 더 울렁이는 분위기를 만든다. 울릉도에서 최고의 포인트로 꼽는, 그렇다면 한국 다이빙 포인트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포인트로 향하는, 거기에다가 쉽게 그 문을 열어주지 않는 최고 난이도의 쌍정초로 향한다. 죽도와 관음도 사이 너머 무인 등대가 정확한 목표지점이다. 쌍정초라 불리는 이 작은 두 개의 수중 봉우리는 물때를 맞춰가지 않으면 입수조차 쉽지 않으므로, 물때표를 보고 선장님이 정해준 시간에 맞추어야 한다. 정조 때를 맞춰도 물은 계속 빠르게 흐른다. 봉우리를 감싸돌 듯, 먼 바다로 빠져나가듯, 사실상 흐름과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물결이 다이버 무리를 휘감아 돈다. 쉽게 접근할 수 없기에 쌍정초는 울릉도를 계속 찾을 수밖에 없는 하나의 이유가 된다. 중급다이버 이상으로 아쿠아캠프에서 제공하는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필히 받아야 한다. 여름부터 시작되는 방어떼의 현란한 유혹은 입수와 동시에 다이버를 황홀경으로 이끈다. 봉우리 사이로 바쁘게 드나드는 방어떼와 수심 15m 권까지 올라와 두리번거리는 혹돔과 셀 수 없는 자리돔떼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쌍정초의 매력은 수중 지형에 있다. 네모반듯하게 썰어 차곡차곡 쌓아놓은 듯한 거대한 바위 지형은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낸다.
 

매력적인 수중지형의 쌍정초 포인트
매력적인 수중지형의 쌍정초 포인트

 

#죽도 관음도 삼선암 내수전

 

5. 죽도
죽도는 울릉도에서 가장 큰 부속섬으로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코스이자 울릉도의 주요 다이빙 포인트이다. 공식적으로 죽도 1번에서 5번까지의 다이빙 포인트가 지정되어 있지만, 사실상 섬 전체를 둘러가며 다이빙을 한다 해도 그 모두가 다이빙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1번 포인트는 수심 25m권에서부터 형성되어 있는 백송 군락이 유명하며 40m 권역에 이르기까지 백송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번 취재에서 1번과 2번 포인트 사이에서도 다이빙을 진행하였는데, 아쿠아캠프 정영필 대표의 비공개 포인트라 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고요하고 조용하고 웅장한 죽도의 수중 직벽에 시선을 빼앗기다가 자연스레 섬에서부터 이어지는 수중동굴을 만나게 된다. 오후에 시작된 다이빙은 포인트 전체에 섬 그늘이 드리워져, 오히려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동굴을 경험할 수 있었다. 20m정도의 수심에서 동굴 안쪽으로도 20m 정도 들어갔다가 오직 본인의 호흡소리와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죽도 5번 포인트에서는 일행 중에 거북이를 목격하기도 하였다. 오전 첫 다이빙으로 암반들 너머너머 감태밭을 구경하는 중, 죽도 반대편 너머에서 넘어오는 햇살이 죽도의 그림자 위에 빛커튼을 만들어 낸다. 바위 위로는 감태들이 너울거리며 손짓하고 그 위로 무심한 듯 쳐진 빛커튼, 그 위로 다이버들의 숨을 담은 방울들이 어지럽게 수직비상을 한다.
 

죽도 1~2번 사이에서 발견한 수중동굴
죽도 1~2번 사이에서 발견한 수중동굴

 

6. 관음도
관음도는 저동항에서 5km 거리에 다이빙배로 10분안에 도착하는 거리에 위치하는 무인도로 울릉도 본섬과 연결되는 연도교가 만들어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음도 평바위는 수심이 완만하여 체크다이빙과 초보다이버들의 교육 포인트로 손색이 없다. 울릉도가 초행길인 다이버들에게 울릉도를 소개하는 포인트로 적합하다.

관음도 다른 포인트는 직벽의 30~50m권까지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형어종을 관찰하기 좋다. 관음도 북동쪽 먼바다로 향하는 면에는 관음 쌍굴이 있다. 이 쌍굴은 수중사진가들과 다이버들에게 울릉도의 절경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햇빛이 쌍굴에 들어오는 오전다이빙에서 빛이 수중을 뚫고 들어와 섬의 실루엣이 만드는 아름다운 광경을 만든다.

출수 직전에 만난 멸치떼 뒤로 관음도의 모습이 보인다.
출수 직전에 만난 멸치떼 뒤로 관음도의 모습이 보인다.

 

7. 삼선암
북면 석포 앞바다에 위치한 삼선암은 3개의 기암이다. 공암, 관음도와 함께 울릉도 3대 비경 중 제 1비경에 꼽힌다. 바다에 당당하게 두 개의 커다란 기암의 모습은 다이빙 배로 가까이 접근하여 보면 그 모습이 더욱 웅장하다. 100m 높이의 기암괴석이 수중까지 펼쳐지지만 의외로 수심이 깊지 않아 15m 전후에서 두 개의 바위 사이로 들어갔다가 하나의 바위를 돌아나오는 코스로 다이빙을 진행한다.

 

8. 내수전
내수전 항내에서 이루어지는 비치다이빙도 빼놓을 수 없는데 암반지형과 테트라포트사이를 구경하며 항내를 서서히 빠져 나와, 좌측으로 꺾어 낮은 수심에서의 감태가 빡빡한 암반의 구석구석을 구경하거나, 우측으로 돌아나가 울릉도에서는 보기드문 모래바닥 지형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뿔소라, 섭(홍합), 전복 등과 문어 등은 쉽게 만날 수 있고 베도라치, 놀래기 등이 어종을 관찰할 수 있다.

 

 

#울릉아쿠아캠프

 

울릉아쿠아캠프는 저동항에서 5분거리로, 북저바위에서 죽도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위치한다. 울릉아쿠아캠프에서는 ‘아쿠아 3호’ 다이빙 전용선을 운영한다. 배의 4개 지점에서 입수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선미에 두 개의 출수 사다리가 있어 입출수가 매우 편리하다. 최대 승선인원 28명으로 배 양쪽으로 공기통을 거치할 수 있게 하여 내부 공간을 넓고 크게 사용하며 선체 위로 차양막이 설치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하게 배를 이용할 수 있다.

평균 27노트의 속력으로 포인트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아쿠아캠프를 이용하면 저동항에서 다이빙 전용선에 승선하게 되는데, 저동항에서부터 주요 다이빙 포인트인 죽도와 관음도 그리고 쌍정초 역시 10분 이내에 포인트까지의 이동이 가능하며, 북쪽에 위치한 공암까지도 15분이면 닿을 수 있어 바쁘지도 않게 다이빙을 진행할 수 있다. 일단 저동항을 떠나면, 울릉도 다이빙은 2회 다이빙을 진행하고 항으로 돌아오는 시스템이어서, 다이빙 전용선에 머무는 동안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룹 다이버들이라면, 다이버들만을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아쿠아 3호의 편리함에 매우 만족하게 될 것이다.

이번 취재에서 아쿠아 3호는 일정 기간 동안 배 전체를 사이드마운트 다이버들이 독점하였다. 저동항 주변의 다이빙 포인트는 월을 따라 40~50m 수중 수심에 쉽게 다다를 수 있으며 동시에 길이가 길지는 않지만 수중 동굴도 산재해 있어 다양한 형태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철저한 가이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울릉 수중이 처음이라도 울릉아쿠아캠프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철저하게 유지되고 있는 공기통 관리로 다이버가 숨쉬는 공기통 내의 공기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고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쿠아 3호는 다이버들을 위한 넓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쿠아 3호는 다이버들을 위한 넓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본관 1층에는 사무실과 충전실,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2층 단체실 등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나, 수용인원은 많지 않아 마당에 설치된 방갈로 시설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아쿠아캠프 본관의 바로 옆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총 객실 18개의 숙소는 올 겨울을 지나 내년 봄부터 아쿠아캠프를 찾는 다이버들에게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게 된다면, 울릉아쿠아캠프는 동해의 국내 다이빙 리조트 중에서도 최고의 바다와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리조트로 손꼽힐 것이다. 정영필 대표의 아쿠아캠프리조트, 그리고 아쿠아 3호 다이빙전용선에 이어 그의 울릉도 리조트 운영의 정점을 찍게 될 울릉아쿠아캠프의 2020년 봄날을 기대해 본다.

아쿠아캠프 본관에서 바라본 바다. 죽도가 한눈에 보이는 리조트 마당에서 다이버들이 저녁시간을 즐기고 있다.
아쿠아캠프 본관에서 바라본 바다. 죽도가 한눈에 보이는 리조트 마당에서 다이버들이 저녁시간을 즐기고 있다.
울릉아쿠아캠프 운영진 _  (좌부터) 정영필 대표, 이영호 선장, 배건수 강사, 김돈희 책임강사 
울릉아쿠아캠프 운영진 _  (좌부터) 정영필 대표, 이영호 선장, 배건수 강사, 김돈희 책임강사 

 

울릉아쿠아캠프
대표 정영필
전화 054.791.7770
010.4520.3840
http://www.aquaca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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