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노진우 : 기억저너머 / 범섬 콧구멍 동굴의 주상절리 지형의 웅장한 자연지형의 속살을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동굴을 빠져나가는 다이버의 뒷모습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가는 듯 합니다.
은상 이윤정 : 수중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다이버 / 물 속의 활활 타오르는 듯한 연산호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서 코로나 때문에 우울한 이시기에 몸과 마음이 따뜻해 지길 염원하는 멋진 다이버 ..
동상 이성수 : 쏠베감팽는 산책중/ 아침 산책중인 솔베감팽의 모습
다이브비앤비상 : 양충홍 / 돌고래와 럭키가이의 만남 / 제주도의 상징 제주 남방 큰 돌고래와의 물속에서의 우연한 만남 (물속에서 돌고래 찍기는 정말 힘든 작업으로 운이 좋은 분만 평생에 한두번 만날까 말까한 순간입니다.)
온라인 상 : 윤상철 / 성산 용암의 길, 성산의 제주 특유의 용암 지대의 협곡과 다이버를 표현하였습니다.
오프라인상 : 오상현 / 유월의 추억2020년 6월 24일 혼자 떠난 제주에서 우연히 만난 청물, 그리고 잿방어 무리.해외 부럽지 않던 제주 바다의 숨겨진 진면모를 볼 수 있었던 운 좋은 날 이였습니다. 새끼섬에 상륙해 총 3번의 다이빙을 가졌고 2번째 다이빙 중 문섬과 새끼섬 사이 조류속으로 잿방어 무리가 나타나 함께 조류를 타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물고기들과 눈동자를 마주하며 함께 바다속을 유영하는 그 느낌은 다이버만이 느낄 수 있는 행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