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다이빙 보다 더 COOL하게 HOT하게 대한민국 수중세계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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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다이빙 보다 더 COOL하게 HOT하게 대한민국 수중세계가 답이다.
  • 수중세계
  • 승인 2021.02.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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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 국내특집

해외다이빙 보다 더 COOL하게 HOT하게  대한민국 수중세계가 답이다.

지난 2020년 한 해는 전 세계 바다를 누비고 다니던 다이버들에게는 그야말로 인고의 세월이었을 것이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다 보니, 해외리조트 운영진들마저 대부분 고국으로 돌아와 이 어려운 난국을 함께 견뎌내고 있는 실정이며 현지에 남아 있는 운영자들의 한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올해 들어 백신 개발과 치료제 소식이 들려오고는 있으나,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점점 움츠려들고 있음을 감출 수가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해외로 나가기가 어려워지자 국내 수중세계로 발길을 돌리는 다이버들이 급격히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특히 제주도는 지난해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다이버들이 방문을 하였고, 동해와 남해 지역도 날씨와 전문리조트의 특성에 따라 변수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다름이 없었다.

그런가 하면 주로 해외 다이빙지에서 작품 활동을 해오며 국내외 여러 수중사진 공모전에서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는 유명 작가들이 활동 무대를 우리나라로 옮겨서 많은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물론 국내 수중사진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사진가들의 활동도 경쟁이나 하듯이 활발하였으며 새롭게 등단하는 수중사진가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더구나 매주말마다, 나아가 장기간 현지에 머물며 거의 매일같이 바다를 찾는 사진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새로운 풍속도가 펼쳐지고 있기도 하다. 예전에 비해 새로운 포인트에 색다른 앵글이 많이 소개되고 있으며 유명 작가라 하면 해외든 국내든 가리지 않고 역시 대가다운 실력과 면모를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대교체는 물론 작품 활동의 집중화로 우리나라 수중세계의 아름다운 진면목이 재조명되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 성과라 하겠다.

따라서 SNS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작품 중에 눈에 띄는 앵글에 초점을 맞춰, 초대 작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협조를 구해 이번 호에 특집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이런 배경에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가 오히려 국내 다이빙과 수중사진계의 활성화라는 기회로 나타나고 있음에 주목하여 해외 다이빙 여행이 재개되더라도 지금 같은 분위기가 지속되는데 보탬이 돼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다분히 서려 있다 하겠다.

이런 작품들이 많이 나와 우리나라 수중환경의 독특하고 화려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독자들에게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작품을 제작하고 흔쾌히 제공해 준 작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JEJU
 

 ⓒ김 태 엽 _ 제주도 모슬포 / 큰놈과 작은놈, 중간놈
 ⓒ김 태 엽 _ 제주도 모슬포 / 큰놈과 작은놈, 중간놈

 

ⓒ김태엽 _ 제주도 위미  / 제주도 위미항 외해에 있는 참치외해양식 케이지의 모습. 15-39m 수심의 케이지에 큰놈은 60kg에 달하는 참치들이 득실득실하다. 양식용은 아니지만 다양한 목적으로 참돔, 돌돔, 부시리, 쥐치들이 같이 살고 있다. 하루에 한번 고등어 피딩을 할 때 잠시 다이빙!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아니지만 생생한 참치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다.
ⓒ김 태 엽 _ 제주도 위미 / 제주도 위미항 외해에 있는 참치외해양식 케이지의 모습. 15-39m 수심의 케이지에 큰놈은 60kg에 달하는 참치들이 득실득실하다. 양식용은 아니지만 다양한 목적으로 참돔, 돌돔, 부시리, 쥐치들이 같이 살고 있다. 하루에 한번 고등어 피딩을 할 때 잠시 다이빙!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아니지만 생생한 참치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다.

 

​​ⓒ 민 경 호 _ 제주도 섶섬 / Soft & Purple coral garden in Jeju island​ⓒ 민 경 호 _ 제주도 문섬 / 문섬 난파선의 가을풍경
​​ⓒ 민 경 호 _ 제주도 섶섬 / Soft & Purple coral garden in Jeju island​ⓒ 민 경 호 _ 제주도 문섬 / 문섬 난파선의 가을풍경

 

​​ⓒ 민 경 호 _ 제주도 섶섬 / Soft & Purple coral garden in Jeju island
​​ⓒ 민 경 호 _ 제주도 섶섬 / Soft & Purple coral garden in Jeju island

 

ⓒ 김 환 희 _ 제주도 범섬  / 시야가 터진 날, 수심이 얕은 곳이 아닌데 수면의 보트가 보여서 장관이었다. 제주도 범섬 기차바위
ⓒ 김 환 희 _ 제주도 범섬  / 시야가 터진 날, 수심이 얕은 곳이 아닌데 수면의 보트가 보여서 장관이었다. 제주도 범섬 기차바위

 

ⓒ 노 진 우 _ 제주도 범섬 작은 항문 동굴 / 범섬 작은 항문 동굴 안 벽면에 보이는 주상절리의 실루엣이 잘 만들어진 고대 석조 건축물의 속살같이 보인다.
ⓒ 노 진 우 _ 제주도 범섬 작은 항문 동굴 / 범섬 작은 항문 동굴 안 벽면에 보이는 주상절리의 실루엣이 잘 만들어진 고대 석조 건축물의 속살같이 보인다.

 

ⓒ 노 진 우 _  제주도 범섬 작은 항문 동굴 / 우리는 무엇을 보고 찾으려 하는 걸까요? 저는 자유입니다. 코로나로 통제되는 지금 더 바다가 가고 싶어지는 이유입니다.
ⓒ 노 진 우 _ 제주도 범섬 작은 항문 동굴 / 우리는 무엇을 보고 찾으려 하는 걸까요? 저는 자유입니다. 코로나로 통제되는 지금 더 바다가 가고 싶어지는 이유입니다.

 

ⓒ 정 상 근
ⓒ 정 상 근

 

ⓒ 정 상 근
ⓒ 정 상 근

 

ⓒ 이 운 철 _ 제주도 서건도
ⓒ 이 운 철 _ 제주도 서건도

 

ⓒ 이 운 철 _ 제주도 범섬
ⓒ 이 운 철 _ 제주도 범섬

 

ⓒ 이 운 철 _ 제주도 서건도
ⓒ 이 운 철 _ 제주도 서건도

 

ⓒ 이 운 철 _ 제주도 연새미여
ⓒ 이 운 철 _ 제주도 연새미여

 

ⓒ 전 용 수 _ 제주도
ⓒ 전 용 수 _ 제주도

 

 



ULLEUNG

ⓒ 민 경 호 _ 울릉도 공암 /  Awesome wall diving in East Sea
ⓒ 민 경 호 _ 울릉도 공암 / Awesome wall diving in East Sea

 

ⓒ 김 태 엽 _ 울릉도 쌍정초
ⓒ 김 태 엽 _ 울릉도 쌍정초

 

ⓒ 김 태 엽 _ 울릉도 죽도 / 죽도 1번 선착장 앞. 유독 여기 감태 주변에 치어들이 무리지어 있었다.돌돔 치어들은 하우징 주위를 맴돈다. 맑은 하늘, 살짝 내리는 빛이 좋았다.
ⓒ 김 태 엽 _ 울릉도 죽도 / 죽도 1번 선착장 앞. 유독 여기 감태 주변에 치어들이 무리지어 있었다.돌돔 치어들은 하우징 주위를 맴돈다. 맑은 하늘, 살짝 내리는 빛이 좋았다.

 

ⓒ 전 용 수 _ 울릉도 관음쌍굴
ⓒ 전 용 수 _ 울릉도 관음쌍굴


 

 

 

GOSEONG

ⓒ 김 환 희 _ 강원도 고성 / Enter the Matrix
ⓒ 김 환 희 _ 강원도 고성 / Enter the Matrix

 

ⓒ 노 진 우 _ 강원도 고성 문암
ⓒ 노 진 우 _ 강원도 고성 문암

 

ⓒ 하 정 민 _ 강원도 고성 / 도루묵 떼의 한 장면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무던히 애썼던 순간이었다.
ⓒ 하 정 민 _ 강원도 고성 / 도루묵 떼의 한 장면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무던히 애썼던 순간이었다.

 

ⓒ 하 정 민 _ 강원도 고성 / 백상어리조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사공바위 포인트를 사공사이판이라고 부를 정도로 시야가 좋았다. 동해다이빙의 매력을 더욱 더 느낄 수 있는 한 주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 하 정 민 _ 강원도 고성 / 백상어리조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사공바위 포인트를 사공사이판이라고 부를 정도로 시야가 좋았다. 동해다이빙의 매력을 더욱 더 느낄 수 있는 한 주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ULJIN

ⓒ 김 환 희 _  경북 울진 왕돌초 /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사진이라고 생각한다.그 날, 그 순간, 그 곳에서만 가능했던 사진.
ⓒ 김 환 희 _ 경북 울진 왕돌초 /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사진이라고 생각한다.그 날, 그 순간, 그 곳에서만 가능했던 사진.

 



 

 

GANGNEUNG
 

ⓒ 민 경 호 _ 강원도 강릉 /  Modern times, UW
ⓒ 민 경 호 _ 강원도 강릉 / Modern times, UW

 

ⓒ 전 용 수 _  강원도 강릉
ⓒ 전 용 수 _ 강원도 강릉

 



 

 

 

YEONGDEOK 

ⓒ 노 진 우 _ 경북 영덕 /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내 최고의 어초 포인트는 이곳 영덕 대진리조트에 있다.
ⓒ 노 진 우 _ 경북 영덕 /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내 최고의 어초 포인트는 이곳 영덕 대진리조트에 있다.

 

ⓒ 김 환 희 _ 경북 영덕 /  개인적으로 무척 맘에 드는 사진이다. 태풍이 남긴 후유증과 끝없이 쏟아지는 물고기의 조화가 대칭이 되어 적막함과 아름다움이 뒤섞인 묘한 곳이었다.
ⓒ 김 환 희 _ 경북 영덕 / 개인적으로 무척 맘에 드는 사진이다. 태풍이 남긴 후유증과 끝없이 쏟아지는 물고기의 조화가 대칭이 되어 적막함과 아름다움이 뒤섞인 묘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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